토트넘-아스날 '북런던 더비', 맨유의 반전 도전 [Oh!쎈픽 PL #3]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8.31 09: 36

[Oh!쎈픽 PL #3]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 손흥민의 득점포 가동 여부와 토트넘의 반전 혹은 아스날의 승리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우스햄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1일 오후 8시 30분)
사우스햄튼의 홈 구장인 세인트 메리스 구장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총 10승을 거뒀다. 그동안 사우스햄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15차례의 홈 경기서 승리한 것은 3승(5무 7패) 밖에 없다. 사우스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만나면 힘겨웠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9번의 역전승을 챙겼다. 프리미어리그 최다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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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K 이야기만 나오면 힘이 빠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많은 페널티킥을 실패했다. 144차례 시도해 37번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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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VS 셰필드(31일 오후 11시)
지난 2006-2007 시즌 후 처음으로 만나는 첼시와 셰필드는 당시 2경기서 모두 첼시가 무실점 승리를 맛봤다. 셰필드는 1992년 10월 2-1 승리 후 첼시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또 셰필드는 첼시 원정서 30경기 연속으로 실점했다. 마지막 무실점은 1922년 10월의 0-0 무승부다. 
첼시는 승격팀을 상대한 지난 프리미어리그 홈 80경기에서 3패만을 허용했고(66승 11무), 특히 8월에 열린 경기에서는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10승 1무).
셰필드는 1993-1994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첼시에 2-3으로 패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원정 20경기 연속으로 1골 이하에 그치고 있다. 총 득점이 9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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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VS 토트넘(9월 1일 오전 12시 30분)
아스날은 토트넘을 상대로 지난 10경기 동안 2승(5무 3패)만을 기록했다. 2승은 지난 2년간 홈 경기서 거둔 승리다.  토트넘은 아스날을 상대로 지난 프리미어리그 26번의 원정 경기에서 1승(10무 15패)만을 거뒀다. 이는 2010년 11월 당시 0-2로 패하다가 3-2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다.
토트넘은 왓포드와 더불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 모두 선제골을 허용한 팀이 됐다. 토트넘이 개막 이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으로 선제골을 실점한 건 2008-2009 시즌이 마지막이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원정 7경기 무승(1무 6패)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4월까지의 원정 8경기 무승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이다.
해리 케인은 아스날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9골을 득점했다. 아스날을 상대로 케인보다 더 많은 프리미어리그 골을 득점한 선수는 웨인 루니(12골)와 로비 파울러(10골)뿐이다. 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 선수로는 5번째로 프리미어릭 통산 50골 달성을 1골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을 상대로는 지난 11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다. 아스널은 에릭센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상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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