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철벽 계투진을 가동하고 9회 8점을 뽑아내는 응집력을 과시하며 10-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승차없이 7위 KIA를 바짝 따라붙었다.
경기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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