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바라보는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25 09: 50

LA 다저스가 신인투수 토니 곤솔린의 활약과 저스틴 터너의 홈런포로 뉴욕 양키스에게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경기에서 2-10으로 패했던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는 단 1점만을 허용하며 패배를 설욕했다. 메이저리그 승률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두 팀의 격차는 2게임차(다저스 86-45, 양키스 84-47)로 벌어졌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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