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먼시, '2루에서 충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25 08: 54

LA 다저스가 신인투수 토니 곤솔린의 활약과 저스틴 터너의 홈런포로 뉴욕 양키스에게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경기에서 2-10으로 패했던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는 단 1점만을 허용하며 패배를 설욕했다. 메이저리그 승률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두 팀의 격차는 2게임차(다저스 86-45, 양키스 84-47)로 벌어졌다.
9회초 1사 1루 상황 양키스 어셀라의 내야 땅볼 때 주자 가드너와 다저스 2루수 맥스 먼시가 충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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