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12-8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린 LG는 65승52패1무로 4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6위 KT는 58승60패2무. LG 선발투수 차우찬이 시즌 11승(7패)째를 가져갔다.
9회초 2사 주자 1,2루 KT 배정대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고우석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