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뷸러, 오늘 최고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8.04 13: 33

LA 다저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 4연전 시리즈 3차전을 치렀다. 투타의 조화로 4-1로 승리했다. 
마운드에선 선발 워커 뷸러가 환상적인 피칭을 했고, 저스틴 터너가 선제 솔로 홈런 등 2타점으로 활약했다. 뷸러는 9이닝 동안 삼진 14개를 잡으며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완투승으로 시즌 10승째를 따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10승. 
7회말 무사 1루에서 다저스 류현진이 보내기 번트에 성공한 뷸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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