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가벼운 목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빠질 전망이다. 오는 12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로버츠 감독의 말처럼 선발 로테이션에서 1번만 빠진다면, 12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복귀할 수 있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