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주인공 김민성,'류중일 감독님! 3안타 3타점 잘했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8.01 22: 16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적극으로 승리를 잡았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싹쓸이 패배를 면하며 시즌 55승(44패) 째를 챙겼다. 키움은 시즌 41패(63승) 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LG 김민성이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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