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을 꿈꾸고 있다는 소식이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인용,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 이적이 무산된 베일이 여전히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의 이번 시즌 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다. 최근 주급 100만 파운드에 장쑤 쑤닝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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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맨유와 레알은 폴 포그바를 두고 꾸준하게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양측은 이번 주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며 베일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
물론 토트넘도 달려들지 못하는 베일의 몸값을 맨유는 쉽게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30대가 된 베일을 비싼 가격에 데려오는 것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반기지 않고 있다.
실제 솔샤르 감독은 팀 스쿼드의 평균 나이를 줄이기 위해 유망주 위주로 영입에 나선 바 있다. 베일의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얼마나 그 기량을 유지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하지만 이 매체는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욕구와 지단이 그를 보고 싶어하는 욕구가 베일을 협상에 올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잔류할 것이라고 단언한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이적을 위해 노력 중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