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출시 원년부터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하계 스포츠 대회’의 2019 시즌이 막을 올린다.
17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서머 시즌 이벤트 ‘2019 하계 스포츠 대회’를 17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하계 스포츠 대회는 ‘설날’ ‘기록보관소’ ‘감사제’ ‘공포의 할로윈’ ‘환상의 겨울나라’와 함께 오버워치의 메인 이벤트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계 스포츠 대회의 핵심 콘텐츠는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업데이트된 난투 ‘루시우볼’이다. 등장 이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루시우볼’은 매년 하계 스포츠 대회를 기념하는 난투로 유저들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엔 경쟁전 버전인 ‘코파 루시우볼’도 등장한 바 있다. 이번 ‘루시우볼’의 전장은 지난 2018년과 동일한 이스타지우 다스 하스, 시드니 하버 아레나, 부산 스타디움이며, 공인구는 오버워치의 탱커 영웅 ‘레킹볼’로 결정됐다.

이번 ‘2019 하계 스포츠 대회’는 기존에 없던 ‘주간 챌린지’ 이벤트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간 챌린지는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특별 수집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보상은 매주 변경되며, ‘아메리칸 리퍼’ ‘중국 메이’ ‘분데자틀러 라인하르트’가 1주차부터 마지막 3주차까지 각각 제공된다. 유저들은 ‘루시우볼 레킹볼’ ‘풍덩풍덩 토르비욘’ 등 4가지 신규 전설 스킨 또한 획득할 수 있다. 과거에 얻지 못한 지난 대회 수집품은 전리품 상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