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페더러, 윔블던 동반 8강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7.09 09: 24

남자 테니스의 빅3 노박 조코비치(1위, 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 로저 페더러(3위, 스위스)가 나란히 윔블던 8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서 열린 2019 윔블던 남자단식 16강서 마테오 베레티니(20위, 이탈리아)를 3-0(6-1 6-2 6-2)으로 완파했다.
2017년 이후 2년 만에 대회 왕좌를 노리는 페더러는 8강서 니시코리 게이(7위, 일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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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이기면 윔블던서 100번째 승리를 올리게 된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진출이 허용된 1968년 이후 한 메이저대회서 100승을 따낸 남자 선수는 아직 없다.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21살 신예 우고 움베르(66위, 프랑스)를 3-0(6-3 6-2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의 8강 상대는 다비드 고핀(23위, 벨기에)으로 정해졌다.
나달은 주앙 소자(69위, 포르투갈)를 3-0(6-2 6-2 6-2)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샘 퀘리(65위, 미국)와 4강행을 다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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