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가 골드컵 최우수선수상(골든볼)을 거머쥐었다.
멕시코는 8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솔져 필드서 열린 2019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전서 미국을 1-0으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멕시코는 2015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11번째 골드컵 정상을 차지했다.
멕시코 우승의 일등공신은 공격수 히메네스다. 이번 대회 전 경기(6경기)에 선발 출장해 5골을 기록했다. 미국과 결승전서도 조나단 도스 산토스의 결승골을 도우며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08/201907081711772953_5d22fc2e7516d.jpg)
히메네스는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북중미 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골든 글러브(최우수골키퍼)는 멕시코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스탕다르 리에주)가 받았다. 오초아는 이번 대회 3경기 무실점 등 423분 동안 2골만 내주며 철벽방어했다. 명품 선방쇼로 개인 통산 4번째 골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은 미국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르트문트)에게 돌아갔다. 풀리시치는 이번 대회 3골을 넣으며 미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08/201907081711772953_5d22fc2ecf5b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