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개인상 독식, MVP 알베스-최우수GK 알리송 [코파 아메리카]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19.07.08 08: 16

[OSEN=이승우 인턴기자] 12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개인타이틀도 독식했다.
브라질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19 결승전에서 페루에 3-1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2007년 이후 12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9번째 우승이다. 
개인상도 브라질이 독식했다. 다니 알베스(파리생제르맹)는 대회에서 가장 빛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베테랑 측면 수비수는 이번 대회 전경기에 선발출전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알베스는 공격포인트는 단 1골에 그쳤지만 경기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아르헨티나와 준결승에서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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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르통은 득점왕(골든부츠)의 주인공이 됐다. 결승전 선제골을 넣은 에베르통(그레미우)은 이번 대회 총 3골을 기록했다. 페루의 파올로 게레로(인터나시오날)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최우수골키퍼상은 브라질의 수문장 알리송 베커(리버풀)에게 돌아갔다. 알리송은 이번 대회 6경기에 단 1골만을 실점했다. 결승전에서 허용한 골도 페널티킥으로 필드골은 단 1골도 내주지 않았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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