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ATM 완전 이적... 등번호 9번 [공식발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7.07 06: 52

알바로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한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로 모라타의 완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에서 임대 온 모라타는 2019-2020시즌까지는 임대로, 그 다음 시즌은 이적으로 아틀레티코에 완전 합류한다.
첼시서 부진하던 모라타는 이번 시즌 시작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함께 했다. 하지만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며 첼시를 떠나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1년 6개월 간의 임대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합류 이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경기에 출전해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임대 기간을 앞두고 빠르게 완전 이적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첼시의 국제 축구 연맹(FIFA) 이적 시장 징계가 있었다. 첼시는 아틀레티코가 모라타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경우 여름 이적 시장서 복귀시키려 했다.
이러한 사정으로 아틀레티코가 한 발 빠르게 완전 이적을 결정하게 됐다. 첼시는 "모라타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모라타의 행운을 빈다"고 이별을 발표했다.
한편 모라타의 등 번호 역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까지 22번을 달고 뛰었던 모라타는 9번을 달고 다음 시즌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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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틀레티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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