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남고 싶었다" 베니테스... 빠르면 2일 다롄 부임 기자회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7.02 10: 28

"뉴캐슬에 남고 싶었다".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베티네스 감독이 다롄 부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최강희 다롄 이팡 전 감독의 사퇴 보도에 이은 베니테스의 선임 뉴스다. 베니테스 감독 또한 얼마전 뉴캐슬 감독에서 물러난 후 곧바로 중국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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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나는 잔류를 원했지만, 연장 계약을 하고 싶지 않았다"며 "불행하게도 모든 톱팀들이 갖고 있는 비전에 대해 구단은 나와 공유하고 싶지 않아 했다"고 강조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을 보다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차례 전력 보강을 요청했지만 구단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1일 중국 현지에 도착했다. 다롄 구단은 2일 새로운 감독을 발표할 예정. 베니테스 감독도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영국 및 유럽 언론에 따르면 다롄은 베니테스 감독에게 슈퍼리그 사령탑 최고 연봉인 1200만 파운드(177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니테스 감독이 뉴캐슬에서 받았던 연봉인 500만 파운드(74억 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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