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베니테스, 中 다롄 부임 임박...2일 발표"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19.07.02 07: 32

[OSEN=이승우 인턴기자]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중국무대 데뷔가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베니테스 감독은 중국의 다롄 이팡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하면서 “사임한 최강희 감독의 후임이 될 것이고 2일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2016년 3월 뉴캐슬에 부임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과 잔류에 성공하며 팀을 안정화시켰다. 그 때문에 구단과 팬들은 베니테스 감독의 재계약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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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니테스 감독과 뉴캐슬은 끝내 의견 조율에 실패했다. 특히 베니테스 감독은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구단주에 큰 불만을 느끼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이에 대해 “팀에 잔류하고 싶었지만 불행히도 구단 수뇌부와 비전을 공유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재계약 서류에 사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베니테스 감독의 행선지는 중국이다. 전날 최강희 감독이 사임한 다롄이다. 현재 다롄은 4승 5무 6패, 승점 17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게다가 팀내 불화와 기강 해이 등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베니테스 감독의 다롄 부임 발표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시아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베니테스 감독의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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