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앞니부터 성형까지 숨김 없이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이용진이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가오슝 투어가 이어졌다.
이날 이용진은 멤버들에게 용호탑 관광 후 현지인 우육탕 맛집으로 안내했다. 이용진은 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에어컨 아래에서 쉬게 한 뒤 홀로 기다려 식사를 주문해왔다.

이용진의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멤버들은 우육탕 맛에 감동했다. 규현은 "맛있었다. 우육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우육탕 뿐만 아니라 이 곳의 대만식 짜장면이 인기였다. 한혜진은 "면이 쫄깃하다. 너무 맛있다. 된장짜장 같은 맛"이라고 말했다.
우육탕 고기도 부드러웠다. 앞서 광희는 앞니 치아 때문에 질긴 고기를 먹지 못해 고기를 먹을 때마다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고기를 한 입 먹어본 한혜진은 "정말 부드럽다"고 평가했다.
이 이야길 들은 광희는 "믿고 먹어봐도 되겠냐"며 망설임 없이 고기를 먹었다. 광희는 "백점이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가심비 투어였다. 이용진이 제시한 것은 F1레이스였지만 멤버들이 게임에 성공하지 못해 결국 제작진이 준비한 미니 기차를 타게 됐다.
하지만 미니 기차는 생각보다 빨랐고 재밌었다. 박명수는 "의외로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주이는 "조카 장난감 뺏어서 내가 타고 있는 느낌이었다.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평가했다.
다음 코스는 치진섬이었다. 이용진은 멤버들을 페리에 타워 치진섬으로 이동했다. 페리에서 내린 이용진은 전동 자전거를 빌려 멤버들을 치허우 포대로 안내했다.
이용진은 "가는 길이 다소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전거에서 내려 한참 걸어가 도착 한 곳은 다행히 절경이었다. 규현은 "높은 곳에서 경치 보는 걸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광희는 "가오슝에 오면 꼭 와야할 1순위다"라고 말했다.

다음 투어 장소는 치진섬의 사진 맛집이라 불리는 무지개 교회였다. 이용진은 "이 곳이 웨딩 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노을을 배경삼아 인생샷을 남겼다.
이용진은 치진섬에 있는 해산물 식당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이어서 식당의 쿠폰을 걸고 퀴즈를 진행했다. 이용진은 돌발 질문으로 "광희가 성형수술 한 곳은 몇 군데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올(All)"이라고 답했다. 광희는 당당하게 "올이다. 나는 앞니도 올 세라믹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를 열심히 맞추는 멤버들을 보고 이용진은 "앞으로 여행에 컨셉으로 가져가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퀴즈가 별로였다. 형편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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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