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연 100회 돌파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19.06.27 17: 33

[OSEN=이승우 인턴기자] K리그2 아산 무궁화가 진행한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CSR) 연 100회를 돌파했다.
아산은 25일과 27일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인주초등학교(이하 인주초)를 방문하며 CSR 100회를 달성했다.
지난 25일 아산의 김지운, 최봉진은 인주초에 방문했다. 인주초 6학년 학생들은 대전전 입장관중 2,000명에게 지급된 부채를 지참해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학생들은 다음 경기 일정에 대해 질문하며 선수들에게 다음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사진] 아산 제공.

27일 오전에는 김영익과 이기현이 인주초를 방문했다.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둘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인주초 남학생들은 학교와 이순신종합운동장 간의 거리가 차로 30분 이상 걸리지만 매 경기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어 선수들에 감동을 줬다.
김영익, 이기현은 골키퍼 포지션의 장점과 팁 등을 학생들에게 전수해주며 애정을 표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화답하며 행사 도중 진행된 미니게임에 직접 참여했다.
아산은 아산 시내의 초중고와 대학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해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타민스쿨, 중‧고등학생 대상 깜짝 학교 방문 ‘스쿨어택’, 순천향대 여자축구 동아리 SWFC 지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행사가 열렸다.
또한 아산 원예농협 협동조합 주최 하에 매년 진행되는 배꽃 화접 봉사, 경기장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 환우를 위한 충무병원 어린이 병동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아산 시민들과 만났다.
지난해 CSR 활동을 150회 기록한 아산은 올 시즌엔 30회 증가한 180회를 목표로 삼았다. 상반기에 이미 100회를 돌파하며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기존 목표로 했던 180회가 아닌 200회를 목표로 남은 하반기 CSR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
[사진] 아산 제공.
아산은 지역사회에 녹아들기 위한 새로운 지역밀착 활동을 구상, 실천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선수들과 만날 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것이 아산의 목표다. 하반기에도 ‘아산의 축구는 계속 된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CSR이 계속될 예정이다. / raul164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