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인턴기자] 세르히오 라모스(33,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27,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이 팀의 정신력을 망가뜨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폭스스포츠아시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라모스는 네이마르를 영입하면 구단의 정신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네이마르의 지나친 파티 사랑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4월 말 3개월의 부상을 털고 AS모나코와 리그 경기에 복귀했다. 이날 45분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 후 네이마르는 이탈리아로 넘어가 더글라스 코스타(유벤투스)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27/201906271553773298_5d146ae4db1dd.jpg)
또한 5월 말 랭스와 리그 최종전에 징계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자 브라질로 일찍 출국해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파티를 즐기는 것을 나쁘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네이마르는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브라질의 모델 나질라 트린다지는 네이마르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슈퍼스타로서 네이마르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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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네이마르의 이런 태도가 팀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봤다. 폭스스포츠아시아는 “라모스는 네이마르가 파티에 미쳐있어서 팀의 훈련 계획에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생활을 정리하려는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유력한 행선지로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거론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네이마르를 강력하게 원했지만 네이마르의 마음은 바르셀로나로 기운 듯하다. 주급을 삭감해서라도 친정팀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2억 유로(약 2629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자금 확보를 위해 우스망 뎀벨레 등을 이적시킬 계획이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