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야구' 효과에 반색, KIA 전날 타순 재가동...포수 신범수 [현장 SNS]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9.06.07 18: 05

"뛰고 흔들어야 산다".
박흥식 KIA 타이거즈 감독대행이 뛰는 야구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박 감독대행은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6일 광주 두산전 선발 라인업과 비슷하다. 포수 한승택 대신 신범수를 기용했고 타순은 동일하다. 뛰는 야구를 재가동하겠다는 의지이다. 

선발라인업에 따르면 최원준(3루수) 박찬호(유격수)가 테이블세터진을 맡았다. 류승현(1루수) 최형우(지명타자) 터커(좌익수)가 중심타선에 포진했다. 이창진(중견수) 이명기(우익수) 신범수(포수) 김선빈(2루수)이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KIA는 전날 박찬호, 류승현, 이창진의 타격과 활발한 주루풀레이로 상대 배터리를 흔들며 12점 대량 득점을 이끌었다. 
박흥식 감독은 "어제와 오늘 타선이 미래이다. 오늘도 결과가 좋으면 내일도 그대로 가겠다. 오늘은 상대에이스 루친스키가 나온다. 젊은 선수들이 어제처럼 활발하게 뛰면서 흔들어야 산다. 뛰는 야구를 해야 상대의 틈이 생긴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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