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스타트’ 롯데 박세웅, 퓨처스 NC전 1⅔이닝 비자책 1실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6.05 15: 30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뒤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박세웅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세웅은 1회 선두타자 이인혁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서호철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김철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우성에 좌전 안타, 오영수에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김범준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유격수가 3루에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3루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냈고, 이후 홈으로 파고 들던 주자를 아웃시키며 1회를 겨우 마감했다.

롯데 박세웅/soul1014@osen.co.kr

2회말에는 선두타자 최상인을 삼진, 그리고 송동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공을 윤성빈에게 넘겼다. 투구 수는 34개.
지난해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에 돌입했던 박세웅은 그동안 재활군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려왔다. 지난 2일에는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양상문 감독이 보는 가운데 3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며 퓨처스리그 실전 등판 준비를 마친 바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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