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NC 이재학, 올시즌 KT 상대 팀 6연승 정조준
OSEN 허행운 기자
발행 2019.04.25 11: 17

[OSEN=허행운 인턴기자] 5번 만나 5번 모두 승리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팀간 6차전을 펼친다. 전날 경기에서 선발 드류 루친스키와 이원재의 활약으로 10-2 완승을 거둔 NC는 KT 상대 올 시즌 두 번째 스윕을 노린다.
이날 예고된 선발 투수는 이재학. 현재까지 NC는 이재학이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피칭 내용이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채워주면서 현재 2승을 기록 중이다.

5번의 등판 중 한 경기가 KT전이었다. 지난달 26일 KT와 만난 이재학은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가 날아간 기억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타선 분위기가 살아난만큼, 이재학도 이날 경기를 통해 개인 3승과 함께 올시즌 팀의 KT 상대 전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KT는 전패를 피하기 위해 배제성이 등판한다. 올시즌 네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대체 선발로 두 차례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패전투수가 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한화전에서는 3이닝 만에 4볼넷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이강철 감독이 “5선발로 생각할 수 도 있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역부족이다. 이날 기회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KT는 전날 6안타, 2득점에 그친 타선이 살아날 필요가 있다.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는 실책도 해결해야한다. 연패 탈출을 위해서는 야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배제성을 도와줘야만 한다. /luck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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