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아마고수 총집합 오픈챌린지 17일 개막...대진표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4.15 17: 22

 PBA(프로당구협회)가 오픈챌린지 대진표를 공개했다. 
PBA는 오는 6월 투어 출범을 앞두고 시행되는 'PBA 오픈 챌린지'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SL 당구장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PBA 오픈 챌린지는 선발전 첫 관문인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PBA에 따르면 이번 대회 신청자 중 최연소인 99년생(20세)과 최고령 지원자 52년생(66세)의 나이 차이가 무려 46세에 달한다. 또 '코리아당구왕' 대회 입상자도 다수 포함돼 있다. 

참가자 중 최고령 출전자인 박용립(66) 씨는 "오래전에 당구를 좋아하고 즐겼던 동호인으로서 PBA투어 출범 소식이 반가웠고 다시 한번 당구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 뜻깊은 도전이 되었으면 한다"며 PBA를 통해 출전소감을 밝혔다.
'PBA오픈챌린지'에는 총 222명이 참가등록을 완료해 17일, 18일 이틀간 열전을 벌인다. 양일간 1차 시도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19일에 한번 더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의 아마당구 동호인 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오픈 챌린지의 성적 우수자 32명에게는 오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산 고양 엠블호텔에서 등록선수들이 펼치는 PBA트라이아웃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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