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정기 주총서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3.29 15: 26

[OSEN=임재형 인턴기자] 넷마블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29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제 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이 보고한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213억원, 영업이익 2417억원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 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의 경영환경은 힘들었지만, 단기적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며 “올 상반기부터 ‘일곱 개의 대죄’ ‘BTS WORLD’ 등 신작 게임을 출시하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해외 진출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2018년 약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했다. 향후 지배주주 순이익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넷마블의 가치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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