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와 인사 나누는 김택진 구단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3.23 17: 07

‘아홉번째 심장’ NC가 안방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NC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개막전서 삼성을 7-0으로 제압했다. 선발 에디 버틀러는 완벽투를 과시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의지, 노진혁은 홈런을 터뜨리며 지원 사격을 펼쳤다. 반면 삼성은 선발 덱 맥과이어가 무너지는 바람에 1패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 
식전행사에서 NC 김택진 구단주가 시포를 준비하며 양의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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