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양의지, 역시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3.23 16: 47

‘아홉번째 심장’ NC가 안방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NC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개막전서 삼성을 7-0으로 제압했다. 선발 에디 버틀러는 완벽투를 과시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양의지, 노진혁은 홈런을 터뜨리며 지원 사격을 펼쳤다. 반면 삼성은 선발 덱 맥과이어가 무너지는 바람에 1패 이상의 충격을 받았다. 
경기후 NC 선수단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