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 "잉글랜드, 8년안에 유로-월드컵 우승 가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20 11: 25

토트넘과 QPR을 이끌었던 해리 레드냅 전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우승을 점쳤다. 
레드냅 전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젊고 어리지만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많다”면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들과 함께 팀을 잘 만들고 있다. 현재 대표팀은 충분히 능력이 있고 잠재력도 대단하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잉글랜드는 8년안에 유로 대회나 월드컵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서 4강에 진출했다. 기대이상의 성과였다. 유로 1996 대회 후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미국 프로풋볼(NFL)과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술을 연구, 경기에 적용하며 큰 성과를 만들었다. 
레드냅 전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인 해리 케인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드냅 전 감독은 “케인은 경기장 안팍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다. 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롤 모델이다”라며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그라운드 밖 생활도 안정적이다. 특별하게 잘못된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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