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이정후 있어 든든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3.17 14: 33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 2루 상황 두산 김대한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내달린 2루 주자 박건우를 좌익수 이정후의 송구로 홈에서 아웃시켰다. 이후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는 선발 요키시와 이정후.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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