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루수 나선 장영석, '정수빈 잡기엔 늦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3.17 13: 57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정수빈의 내야 안타 때 키움 3루수 장영석이 송구를 시도하려다 멈추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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