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나선 송병문, '한 번 더듬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3.17 13: 29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 상황 두산 박건우의 땅볼 타구 때 키움 2루수 송병문이 공을 한번 더듬은 뒤 2루로 향하는 주자만 아웃시킨 뒤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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