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오늘은 3번 지명타자 테스트...'정후-건창' 테이블세터 [현장 SNS]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9.03.14 11: 09

키움의 박병호가 3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롯데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장정석 감독은 이날 박병호를 지명타자로 내세우면서 3번 타순에다 배치한다. 장 감독은 "시범경기 기간에 2~3번으로 기용하면서 지켜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몇몇 경기는 지명타자로 출장시킬 뜻을 보였는데, 이날 박병호를 지명타자로 내세울 때 타순 변화를 점검한다. 
키움은 이정후(좌익수) 서건창(2루수) 박병호(지명타자) 김하성(3루수) 샌즈(우익수) 임병욱(중견수) 장영석(1루수) 이지영(포수) 김혜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장 감독은 "김혜성을 멀티로 많이 활용할 생각이다. 김하성과 서건창의 체력을 아낄 수 있도록 김혜성이 (유격수, 2루수로) 출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혜성이 유격수, 김하성이 3루수로 나선다. 박병호가 빠진 1루수에는 장영석이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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