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친구의 끝내기를 축하하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3.12 16: 51

1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3루 삼성 김성훈이 끝내기 적시타 날린 뒤 구자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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