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의 타구 잡아내는 신민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3.12 15: 58

키움이 박병호 2번타자 효과를 보며 승리했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2번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솔로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새로운 타순에서 신고식을 제대로 했다. 
8회말 2사 1루 LG 신민재가 키움 송성문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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