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선구안을 무기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홈구장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1할5푼8리로 하락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추신수가 갈로의 선제 적시 2루타에 득점에 성공하며 루드네드 오도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