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이다영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3.09 18: 24

흥국생명이 역대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3-25, 25-15, 25-18, 25-16)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62점(21승9패)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현대건설 이다영이 흥국생명 이재영의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하며 물을 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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