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홈구장 캐멀백 랜치에서 개최된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예정된 3이닝동안 3삼진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이 3회 마운드에 올라 터너의 응원을 받고 있다. 터너는 2회 수비에서 슈바인델의 3루땅볼에 호수비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