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최하위 삼성 잡고 연패탈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3.06 21: 22

오리온이 최진수와 이승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고양 오리온은 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서 82-76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시즌 24승째를 수확(24승 25패), 반면 최하위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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