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진섭, "득점 장면은 모두 연습 때 펼쳤던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03 17: 07

"득점 장면은 모두 연습 때 펼쳤던 것".
광주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19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승격을 노리는 광주는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 

광주 박진섭 감독은 "어려운 경기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경기 초반 연속골이 터져서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또 운이 좋게 상대 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후반서 상대 보다 한 명이 많은 가운데서도 추가골을 넣지 못한 것은 문제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지난해 후반서 실점이 많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그 부분을 많이 주지 시켰다. 상대가 한 명 부족한 상황에서도 실점하지 않은 것은 칭찬해 주고 싶다. 앞으로도 골을 터트리면서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상호의 부재에 대해 박 감독은 "완벽하게 선수들이 채워준 것은 아니지만 골 넣는 장면들이 모두 연습할 때 준비했던 부분이다. 한 방 있는 선수가 필요한 것은 또 다시 느낀 점이다. 마무리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선수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경기인 아산전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경기를 지켜봤다. 홈 개막전에서 아산과 만나 부담은 크다. 모든 준비를 잘해야 한다. 홈이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붙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