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오키나와 바람에 쓰러진 LG 타구 보호망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3.03 14: 26

3일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된 가운데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LG 트윈스 선수들이 비가 그친 후 오후 훈련을 하고 있다. 강한 바람에 타구 보호망이 넘어지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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