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호 감독-고아성,'3.1절 무대인사는 경건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3.01 14: 59

1일 오후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항거' 무대인사에서 배우 고아성과 조민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 열사와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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