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침묵'에도 英 언론 긍정 또 긍정 "이런 선수 없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01 07: 58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지 못한 채 또 침묵했지만 영국 언론의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토트넘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서 첼시에 0-2로 졌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좌우 측면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공격에 가세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해 2경기 연속 ‘골 침묵’을 지켰다. 또 골이 터지지 않아 침묵했던 손흥민의 부진과 함께 토트넘도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손흥민이 또 침묵한 3위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승점 60에 머물렀다. 빅6 중 유일하게 패했다. 우승 경쟁을 위해 승점 3이 절실했지만 1위 리버풀(승점 69)과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8) 모두 승리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4위 아스날(승점 56),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5), 6위 첼시(승점 53)도 모두 승리해 4위권도 위협받게 됐다.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또 침묵한 손흥민에 대해 영국 언론은 부진이 아니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데일리 메일은 "케인이 없을 때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항상 최고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다"면서 또 골 침묵한 손흥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데일리 메일뿐만 아니라 90min은 "현재 EPL에서 손흥민보다 더 무서운 선수가 있나?"라고 반문하며 "아마 아닐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손흥민의 진짜 잘못은 없었다"며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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