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국시리즈 우승주역 메릴 켈리(31)가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서 난타를 당했다.
켈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홈구장 솔트리버필즈에서 개최된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켈리는 ⅓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애리조나 토레이 로불로 감독이 켈리를 교체하며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켈리 격려하는 로불로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3.01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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