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OP(Over Power)로 평가받는 렉사이가 또다시 등장했지만 브리온의 활용은 아쉬웠다. 그 틈을 ‘크로코’ 김동범의 카직스가 완벽하게 파고들며 위너스는 한 세트를 만회했다.
위너스는 28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 브리온과 1라운드 경기 2세트서 29분만에 경기를 매조지었다.
김동범의 활약은 게임 내내 빛났다. 김동범의 카직스는 어려움을 겪고있던 ‘마레릿’ 양성필 리산드라를 도와주며 상대방 코르키를 잡아냈다. 킬을 기록하기 시작한 카직스의 기세는 멈출 수 없었다. 협곡의 전령을 뺏겼지만 렉사이를 바로 잡아낸 카직스는 드래곤 앞에서도 ‘쿠키’ 김종현의 탐켄치를 잡아냈다.

18분 경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브리온은 화염 드래곤 스택을 쌓기 위해 코르키 폭탄배송 타이밍에 맞춰 모였다. 위너스의 대처가 빛났다. 드래곤 둥지 벽을 넘어가 화염 드래곤을 빼앗은 카직스는 렉사이까지 잡아내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위너스는 이어진 한타에서 적들을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굳히기 시작했다.
22분 경 내셔남작을 처치한 위너스는 타워를 차근차근 파괴해나갔다. 28분 미드 억제기 타워 앞 한타에서 적들을 모두 잡아낸 위너스는 넥서스로 진격하며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lisco@osen.co.kr
[사진] 롤 챌린저스 중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