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농구에 태극기를 팔에 새기고 뛰는 선수가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애리조나대 2학년인 아이라 리(21)다. 한국계 혼혈선수로 알려진 리는 미국대학농구 디비전1 PAC-12 컨퍼런스의 명문팀 애리조나대에서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맥케일 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AC-12 컨퍼런스’ 애리조나대와 캘리포니아대의 정규시즌에서 리가 경기를 펼치는 모습. 이날 리는 6점, 4리바운드, 3파울로 경기를 마쳤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