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통계사이트, "손흥민-요렌테 번리전 투톱-케인 벤치" 전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2.20 22: 36

손흥민이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번리전의 최전방을 구축할 전망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은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밤 9시 30분 번리 원정길에 올라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의 발끝과 케인의 복귀에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서 복귀한 뒤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4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골 순도도 높았다. 극적인 동점골과 결승골이 대부분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16골 8도움)의 활약 덕에 주축 자원들의 공백을 메웠다. 토트넘은 여전히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천군만마도 가세한다. 토트넘 내 최다 득점자인 케인(20골)이 돌아온다.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하며 부상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케인은 지난달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발목 부상을 입은 뒤 7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그 사이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탈락했다.
케인의 번리전 선발 출격 가능성은 미지수다. 리그 3위인 토트넘은 앞으로 중대 일전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28일 첼시(6위) 원정길에 오르고 내달 2일 아스날(5위)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3월 6일엔 도르트문트와 UCL 16강 원정 2차전도 준비해야 한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도 케인의 선발 출격보다는 벤치에 무게를 실었다. 후스코어드는 손흥민과 요렌테의 투톱 구성을 점치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에서 지원할 것이라 예상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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