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를 상대로 7-5로 승리한 요미우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2.20 16: 16

KIA 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5연패를 당했다. 
KIA는 20일 오키나와현 나하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7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1일부터 일본 구단과의 5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제이콥 터너와 조 윌랜드가 나란히 등판해 점검했다. 홍재호는 장타 2개를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를 마치고 요미우리 선수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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