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의 경기력은 시즌 초반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레알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는 지로나전 패배는 실망스럽지만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낙관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다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 아약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지난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지로나와 경기에서 1-2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레알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확고히 한 쿠르투아는 지로나전도 선발 출전했다. 그는 수차례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으며 활약했다. 그는 경기 막판 공격에 가담해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남겼다.
쿠르투아는 자신의 SNS에 "지로나전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우리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팀의 경기력은 시즌 초반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졌다. 우리는 패배를 통해 교운을 얻는다. 앞으로 발전해야 할 부분과 정신력 등이 있다. 할라 마드리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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