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트라하’, 욕심쟁이 유저 위한 후련한 선택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2.14 15: 42

[OSEN=임재형 인턴기자] 직업 선택창을 앞에 두고 고민해본적이 많다면 넥슨 신작 ‘트라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MMORPG를 자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겐 닉네임 선정 만큼이나 직업 선택이 어렵다. 힐러가 필요한 파티에서 딜러들만 모여 회포를 풀 수는 없는 노릇. ‘트라하’의 ‘인피니티 클래스’는 이러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했다. 전투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전환 가능한 직업은 3가지나 된다.
넥슨은 14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MMORPG ‘트라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트라하’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인피니티 클래스’에 대해 “클래스와 스킬을 플레이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3개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트라하’의 캐릭터는 전투 중 무기를 바꿔가며 역할을 바꿀 수 있다. 
정식서비스 기준 ‘트라하’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는 대검, 쌍검, 지팡이, 활, 방패, 너클인데, 플레이어는 이 6가지의 무기들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탱커, 힐러,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물론 자유로운 직업 변경에 따른 불편함도 덜었다. 최근 모바일 MMORPG에서 장비 강화는 보스 레이드, PVP 시스템과 함께 유저들에게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트라하’는 이러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아이게임즈 최병인 팀장은 “‘코어(가칭)’를 강화하면 모든 무기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우려와 다르게 여러 무기에 강화를 시도하도록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웬만한 모바일 MMORPG가 피해가기 어려운 '과도한 과금’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아이게임즈의 이찬 대표는 “강화시스템은 인게임 재화로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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