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영국 매체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는다. 축구 관련 매체들은 돌아가면서 손흥민을 주요 선수로 언급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EPL 리그에서 손흥민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없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11월 25일 첼시전에서 리그 1호골을 기록한 이후 10골 4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영국의 ‘스탯 존’은 8일 2018-19시즌 EPL 리그 26라운드를 앞두고 주요 경기들의 프리뷰를 전했다. 리버풀의 폼, 아스널의 자산, 맨유와 울버햄턴의 득점력 등을 다뤘다. 선수 개인으로는 ‘SON라이징’이라는 표현으로 손흥민을 유일하게 집중 분석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앞으로 레스터시티, 번리, 첼시, 아스널, 사우샘프턴을 차례로 만난다”며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서 당분간 손흥민이 토트넘의 최대 위협적인 공격 자원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출전했다가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고 있다. 쉼없는 일정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SON샤이닝’이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이 활약으로 토트넘(승점 57)은 선두 맨시티(승점 62)와 리버풀(승점 62)을 추격하고 있다. 스탯 존은 “손흥민은 최근 7경기에 선발 출장에서 6골을 넣었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전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아서 좋은 결과(결승골)을 낳았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갖는다.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원톱으로 출전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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