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응원 나선 손흥민 父 손웅정 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1.23 02: 42

벤투호가 토너먼트 첫 관문을 힘겹게 통과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FIFA 랭킹 113위)과 경기에서 연장 전반 추가시간 터진 김진수의 천금 헤더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경기에 앞서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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